상주시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(750년) 상주곶감공원에서 ‘자연의 축복-색을입다’라는 슬로건으로2013년12월 20일부터 6일간 상주곶감축제’가 열렸다. 농림수산식품부·경북도·상주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30%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 할인판매,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, 천연감물염색, 감물옷 주민패션쇼, 감깎고 매달기 체험행사 등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약 6만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. 상주곶감축제는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마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. 기획 진행 연출 무지개컴퍼니(주)